L249별 독거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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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독거노인의 다크포스로 심각한 정신붕괴의 위험이 있으므로 심신이 허약하신 분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드라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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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시간, 아름다운 기억, 고맙습니다. 
소중한 인연 잠시 가슴에 품고 자신을 마주하고 오겠습니다. 
좋은 모습으로 꼭 뵙겠습니다. 
잊지는 말아주세요.






안경도 없는데 렌즈를 빼버렸습니다. 지금 적고
있는 글마저도 뿌옇게 정확히 보이지 않지만 집으로
가는 길만은 알 수 있습니다. 삶도, 마음 길도 놓치는
것들이 있더라도 이렇게 결국 닿아야 할 곳들은 또렷이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었으면...

내 심장에 빛나는 당신들의 마음조각으로 나는 또 하루 살아내었습니다.
내가 흩뿌린 마음조각도 그렇게 그대들 행복한 하루의 원동력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길에 조금 더 다가선 후에... 내 꿈에 조금 더 가까이 닿은 후에...
그리고 대책없이 흘러버리는 이 일렁임을 조금 잠재운 후에...
그때... 

나는 만남이 즐겁다. 
알던 사람을 만나는 것도 즐겁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 
그리고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것이 신비롭기까지하다. 
그런 이유로 오늘 나는 또 행복 하나 더하기...

무엇이 사람에게 가면을 씌우고 자처해서 쓴 가면에 괴로워하게 하고 
그러면서 그 뒤에 모습을 드러내긴 무서워 도망치듯 새 가면을 찾게하는 걸까.
"나”를 두려워하는 겁쟁이들투성이....

삶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만일 당신이 지금 너무나 지치고 힘들다면 아마도 다른 사람들도 그러할 것이다. 
그네들이 웃고 당신이 우는 이유는 네거티브한 당신의 성격탓이다. 
노력하지않으면 웃을 수 없다.... 
근데 난 왜 이르니ㅡㅡ

"이과장은 꿈이 뭔가? ” 몇해전 난 아무 대답도 못했다. 
늘상 쥐고 있던 것을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놓아버렸다는 것을 그제야 알았다.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 참 많이고 헤매이고 있다. 
이번에 쥔 것은 진짜이기를...

꿈을 꾸지 않고 잠들고 싶어서 지쳐서 쓰러질테까지 버티는거야. 
눈뜨고 있으면서 쥐고있는 꿈들도 감당하기 힘든 초라한 나니까....

대체 뭘 보고있는건데 그런거 내가 아니라고... 
그런척하는 그 뒤를 좀 봐주면 안되냐고... 
그래. 아기처럼 관심받고 보살핌받고 싶다고. 
눈물 감춰줄 그 가슴을 허락해달라고.. 
외치는 이 심장의 소리를 들어달라고...

난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많은 것들에 서툴기만 해서 많은 스승이 필요하다. 
그래서 만남은 내겐 특별하다. 
그러나 사랑만은 서툴더라도 꼭 한 사람하고만 해야지... 
내 서툰 사랑을 이해해줄 단 한 사람. 어디 없어요~~

그 수많은 대화 속에 내가 실어둔, 섞어둔 진심의 소리가 너에겐 들리지 않았던거니..??
 ... 행복하길 바래.. 진심으로... 하지만 축하는 해주지 못하는 비겁함정도는 이해해주길 바래..

또 그래선 안되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려 한다... 
항상 이런 식이다... 
닿을 수 없는 것 정도가 아니라 닿아선 안되는 것에 욕심을 부리는 이상한 심술.. 
이드가 또 나를 뒤흔든다...

꿈 가득하던 피터팬은 이제 없다. 
이드의 쾌락에 휘둘리는 욕망을 절제할 줄 모르는 철없는 어른아이뿐. 
욕망과 꿈의 차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에 구역질만 난다.

연애는 하기 싫어.... 하지만 외로운 것도 싫어.. 
그냥 쿨한 동성같지만 동성은 아닌 친구도 있을 수 있는거잖아. 
여자를 기대하는거 아니니까 제발 남자로 인식하고 오버하는 것도 안해줄 수는 없니.. 
그게 어렵나;;

만남이란 좋든 나쁘든 언제나 나를 성장시킨다. 오늘은 좋은 만남 ㅎㅎ

세상이 정한 표준의 길에서 벗어난 삶을 선택하고 나서 
가장 뼈아픈 일은 일상에서도 멀어진다는 것이다. 
단순한 만남조차도 나에겐 너무나 고려해야할 것들이 많다. 
가끔은 그저그런 평범이 아주 많이 그립다.

낡은 폐교를 하나 사자. 
그래서 아름다운 솔로들을 위한 쉼터를 만드는 거야. 
커피 볶는 향이 진하게 나고 손으로 내린 에스프레소를 쓰지 않게 마실 수 있는 
풍경도 함께 있는 그런 곳을 만들자..

무인도를 하나 사야겠어.. 
자그마한 언덕과 담수샘도 있는걸로.. 
그리고 통나무집을 짓는거야.. 
여름엔 관광객을 조금 받아 봄 가을은 혼자 즐기는거야. 
겨울에만 보드를 타러 육지를 밟아볼까.. 행복하겠다..

죽은 것처럼 잠들어서 새 삶처럼 깨어나자! 
이 다음의 나는 지금의 나를 닮았지만 좀 더 세상에 다가설 수 있기를....

가끔은 연애의 설레임이 그립기도 하다. 
그러나 설레임이후에 준비하고 겪어야 하는 많은 문제들을 버텨낼 힘이 지금 내게는 없다. 
그래서 두걸음쯤 뒤에서 이도저도 아닌 모호한 태도만을 유지하며 
더 나아가지는 못하는 겁쟁이가 되었다. 비겁하다...

닮는다는 것은 서로를 매꾸어나가는 것이지 결코 같아진다는 뜻은 아니다. 
나와 네가 다름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교류는 시작되는 것이다. 
억지로 나를 그네들에게 끼워맞추려는 어설픔이 상처를 만든다.

나이를 잊는다는 것은 철없이 산다는 의미가 아니다. 
낮지만 당당하게.. 배우기는 하지만 물들지는 않게.. 
꿈을 잊지말고.... 그렇게 나를 키우겠다라는 의미이다. 당당하게.

여름이 가고 겨울의 한파가 시리게 가슴을 후비면 
또 이 지겨운 여름이 그리워질지도 몰라
 힘겨운 지금을 지나쳐도 또 다른 짐이 지워지겠지 
그래도 그 속에 있는 행복들에 감사하며 오늘에 충실하며 내일을 준비해야지....

혼자선 못노는 시소.... 지금 내가 그렇다.. 혼자
나를 세우지 못해서 자꾸 사람들 속에서 나를 찾는다...
지쳐...

용기없는 나를... 원망하세요... 나는 주저한 당신을
원망할꺼니까요... 보이지 않는 소용돌이만 몰아친 이
공간을 버려야 하는거잖아요... 그렇잖아요??... 도망친
건 그대고,,, 더 내딛지 못한 것은 나니까... 서로를
용서해요..

부풀리지마라. 거기까지 갈만큼의 무엇도 그 사이엔
없었다. 착각도 아닌 스스로의 감성도취에 빠지지마라.
한걸음 내딪지도 못한 주제에.... 달에게 속지마라.
스스로를 속이지마라. 그럴 자격도 없다. ......
바보맞아요 ㅎㅎㅎㅎㅎ....

그래 그런걸로 하자. 꿈을 잠깐 꾸었다. 이제
깨어났으니 물 한잔 마시고 돌아서면 잊혀지는 아침이
된 것으로... 그런 것으로 하자. 그렇게 잊혀질 만큼
아무것도 없었던 걸로... 아니... 진짜 아무것도 없었다...
라고...

아... 그거구나. 데자뷰... 그래서 아주 살짝 흔들린
마음이 이제 겨우 아문 상처를 후벼파는거구나... 그
때는 잡아도 잡히지 않았고 지금은 잡을 그 무엇도
없는거네... 꿈..이라.. 다행.....

그래도 다행이야... 아마 더 갔었더라면... 나 살 수
없었을지도 몰라... 한 생에서 같은 경험을 그것도.. 그런
경험을 두 번이나 하고 견딜만큼 내 심장은 단단하지
않거든... 더 가기전에 이렇게 되어서 그나마 다행인거야

비오는 날 한때 좌석버스라 불리우던 버스의 구석진
자리 창가에 앉아 이어폰 한 쪽씩을 나눠끼고 깍지낀 두
손을 꼭 잡고 김동률을 기적을 들으며 수줍게 웃었던
추억... 그때같은 심장의 울림이 그립다...

입술 끝에 걸려 터져나오는 말을 차마 토해내지
못하고 터질듯한 가슴을 억지로 억지로 잠궈... 숨까지
막혀와... 네게 그 때의 일이 아무 의미없는
것이었다면... 아니 사실은 상관없을지도.. 그전에 이미
내 마음은 움직이고 있었으니까...

나를 만드는, 자라게 하는 것은 남이다. 나와 남의
경계가 그러하고 나와 다른 남들로부터 느끼고 배우는
좋은 것들, 혹은 경계해야할 나쁜 것들로부터 나는
만들어지고 성장한다. 편견, 선입견을 가지고 남을
경계해봐야 자라지 않는 것은 결국 자신이다.

자신이 내뱉은 말에,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당당할 수 있기를... 마음이 움직이는데로 행한다는 것은
마음이 없는 빈.. 오해받을 말과 행동은 말자고... 다 나
같지않음을 자꾸 까먹네..

의외... 라는 단어 함부로 사용하지 말라구. 자기
멋대로 편견을 가지고 함부로 판단해놓고 의외라니...
정확히 보지도 못해놓고 지 꼴리는데로 지껄이지
말라고..

좋아한다=지켜주고 싶다 아닌가? 말이란건 돌면
돌수록 와전되는거야. 결국 생각지도 못한 칼이되어
나도 그 사람도 상처입게 되는거야. 정말 좋아하면
아끼는 법부터 배우라고!

어제 외출할 때.. 마주한 하늘.. 구름은 있어도 맑고
푸른 하늘은 좋다... 지금 가리워진 빛에 지쳐하지
말아요.. 내가 저 푸른 하늘이 되어줄께요..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과 마주한 적 없는 대상에
심장을 잃은 사람... 한시적 자유를 얻은 사람과 그 짧은
시간에 희망을 걸어보려는 사람... 자꾸만 어긋나는
시간, 결국엔 닿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 그리고 빈
심장의 자리로 흘러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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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뽀뤼~ 2010.09.17 01:51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포스퀘어는 열심히 찍는 구낫~~ 언제 보는겨~~~~ 플픽 왜 바꿨어!!! 혼나!!!